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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에서 배우다

부자와 빈자 그리고 친구란?(유투브 월급쟁이부자들TV - 이하영 원장) feat. 나의 생각

by {독개미} - 독서하고 투자하는 개미 2024. 9.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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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초 우연히 러셀TV에 출연하셨던 이하영원장의 영상을 보게되었는데 꽤 깊은 인상을 남기셔서 이하영 원장님의 영상을 좀더 찾아보게 되었고 유투브 월급쟁이부자들TV에 출연하셔서 부자와 빈자의 차이 그리고 자신이 생각하는 친구라는 단어에 대해 생각을 말하셨는데 꽤나 깊은 울림을 주셔서 나의 생각도 적어보기로 하였다.

 

Start~

 
이하영원장은 가난한자는 편한상태로 남아있는 자이고 부자는 불편한 상태를 겪은자라고 했다.
 
극히 공감이 가는 말이었다. 소득은 한정되어 있는데 그저 먹고 싶은 것, 입고 싶은 것, 하고 싶은 것, 가지고 싶은 것에 생각 없는 지출을 한다면 그 당시는 편하고 좋겠지만 자산이 쌓이는 일은 없다.
 
부자가 되기 위해서는 지금 당장의 소비를 통한 편해짐을 참고 절제와 약간의 불편함을 인내하여 현명한 소비를 한다면 자산은 자동적으로 쌓이게 된다.
 
그 자산이 쌓이고 그 자산이 시간을 가지면 복리의 기적을 만나게 되고 자산이 자산을 끌어당기는 스노우 볼 효과를 보게 될 것이다.
 
그때는 내 자산이 감소하지 않고 자산이 일해서 벌어오는 그 소득을 즐겁게 행복하게 사용하면 된다.
 
지금의 현명한 소비와 절제를 통한 약간의 불편함은 미래의 더 큰 행복감으로 보답받게 될것이다.
 
또한 이하영 원장은 친구의 원래 말은 친할 친자에 옛구자를 사용하지만 자신은 친할 친자에 입 구자로 생각을 한다고 하였다.
 
같음을 생각하고 말하는 친구…
이해되는 말이었다.
 
그저 예전에는 같은학교 같은동네에서 만나서 마음이 맞고 함께하는 그 시간이 즐거운 아이들이 친구라 생각 했었다. 물론 지금도 내게는 좋은 친구들이 있고 때때로 만나 즐거운 시간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사회생활을 하고 경제 활동을 하면서 깨달은 것이 있다. 평생지기라 생각했던 그 친구들 중에도 생각이 달라지고 소득이달라지며 수준이 달라지면서 만남이 끊어지는 친구들도 생긴다는 것을…
그리고 만나온 시간은 비교적 짧지만 사회에서 만난 사람들도 나와 같음을 생각하고 말하는 소중한 친구가 될수 있음을… 같이 보내온 세월에 비례해 관계의 깊이가 깊어지는 것이 아님을…
 
예전에는 친구를 아주 소중하게 여기는 성격이었지만 현재는 친구보다는 나 자신의 성공 그리고 행복에 더 집중하고 있다.
 
내가 행복해야 대인관계도 편해지고 내가 성공하면 친구들은 절로 따르게 된다.
 
친구와의 관계를 통한 즐거운 행복감도 정말 소중하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나의 내면에서 행복을 찾는일이 비교도 안되게 더 소중하다는것을 깨달았다.
 
내가 행복하면 그 행복감이 절로 퍼져나와 친구와의 좋은 관계는 절로 유지된다.
 
술마시고 옛 기억을 떠올리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것도 좋지만 소중한 친구들끼리 좋은 기운 좋은 생각을 공유하며 서로 더 발전하고 나아가 더 좋은 위치에서의 만남을 기대하는 설레임 또한 좋을 것 같다.
 
예전엔 친구가 많았었고 친구가 많으면 좋을것이라 여겼던 나지만 책이나 여러 매체를 통해 배우고 깨달은 것은 나의 행복한 미래에 방해나 장애물이 되는 친구들은 적당한 거리를 두고(생각의 다름은 인정하지만 그들과 함께 갈 필요는 없다고 생각한다.) 나와 같은 생각을 가지고 행복한 기운을 공유하는 친구들은 가까이 하여 인간관계에도 넘치지 않는 적당함을 가지고 나 자신의 행복을 우선하고 집중해야겠다는 생각을 한다.
 
+ 이하영 원장님 출연영상에서 깊은 감명을 받고 얼마전 이하영 원장님이 출간하신 책도 읽어봤습니다. 마음이 힘들거나 삶이 괴로울때 누군가에게 또는 나 자신에게 위로받고 싶을때 이하영 원장님 책한번 읽어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나는 나의 스무 살을 가장 존중한다 - 이하영>

 
오늘도 행복하고 즐겁게 충실한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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