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워드 슐츠는 뉴욕 브루클린의 빈민가에서 막노동꾼의 아들로 태어났다. 그는 청년 시절에 빈민가에 산다는 사실을 부끄러워 했다.
뉴욕의 다른 지구에 살고 있는 여자친구의 집을 찾아갔을 때 그녀의 아버지와 짧은 대화를 나누었는데 슐츠가 어디 사는지를 중점으로 물었다.
그가 빈민가에 산다는 얘기를 들은 그녀의 아버지는 눈에 띄게 불쾌한 표정을 지었다 한다.
그는 변변치 못한 집안 출신이었지만 그 누구보다 야심이 컸다.
그는 대학 졸업후 복사기 회사 제록스를 거쳐 스웨덴의 주방용품 회사 해마플라스트에 들어갔다.
영업 책임자로서 처음 스타벅스 매장에 들어섰는데 '커피를 숭배하는 신전'에 온 느낌을 받았다고 했다.
그때만 해도 미국인들은 작은 알갱이 인스턴트 커피만 마셨는데, 스타벅스 매장의 커피는 확연히 다른 맛이었다고 했다. 그리고 슐츠는 스타벅스 커피에 빠져들었다.
그 당시 스타벅스는 전부 다해서 다섯곳 밖에 되지 않았다. 슐츠는 원래 소유주가 알아보지 못한 스타벅스의 성장잠재력을 알아봤다. 그는 지인들이 도무지 이해할수 없는 행동을 하려했다...
근무하던 회사의 높은 연봉과 각종 복지를 포기하고 스타벅스에서 일하려 했지만, 스타벅스 소유주 3명은 오랜논의 끝에 슐츠의 비전이 자신들과는 맞지않다는 이유로 채용을 거부했다.
그는 스타벅스의 미래를 확신 했기에 소유주들의 채용 거절을 거절했다.
그는 끈질긴 구애끝에 소유주를 설득하여 입사하게 되었다.
그리고 그의 원대한 꿈을 실현시키기 위해 1년이라는 시간을 들인 끝에 스타벅스의 여섯번째 매장을 열게 된다.
그는 스타벅스의 잠재력을 파악하는 통찰력, 원대한 꿈, 끈질긴 설득, 그리고 대담한 실행력 덕분에 전국적 지점으로 확장하게 되었고 세계 각국에 3만개 이상의 지점을 운영하고 있는 세계 최대의 커피 전문점으로 바꿔놓았다.
이러한 업적으로 원래 설립자들은 잊혀지고 슐츠가 스타벅스의 창시자로 인정 받는 것이다.
성공을 거둔 인물들을 보면
그들의 통찰력, 생각, 실행력등 배울점이 많다.
책을 통해 그들의 성공 마인드를 따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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