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세이노는 다음카페에서 필명 세이노로 활동하며 세이노의 가르침이라는 글을 올리며 유명해졌고 다음카페의 운영자가 편집을 하면서 세이노의가르침이라는 책으로 나오게 되었다.
필명 세이노라는 사람은 어린시절 가난으로 힘들게 컸으며 몇번의 사업실패가 있었고, 군 제대후 세번의 자살시도가 있었다 한다.
현재는 삶과 부의 지혜를 깨치고 큰 성공을 거두었으며 가장 좋아하는 것은 사람을 가르치고 깨우치는 일이며, 가장 싫어하는 것은 접대 술자리, 기업 정치가라 한다.
책을 읽었을때 책 내용에 욕도 많고 화도 많았다.
세이노는 결코 인자한 사람은 아니나, 성공적인 삶과 부를 이루어낸 정말 지혜롭고 현명한 사람인 것 같다.
책에는 부를 이루는 방법 뿐만이 아니라,(좋은 의사를 만나는법, 좋은변호사를 만나는법, life와 living등)삶을 더 지혜롭고현명하게 살수 있도록 삶 전체에 대한 가르침을 주는 것 같다.
글을 보면서 감탄하면서 읽은 내용이 많았다.
그의 수많은 실패와 가난 그리고 결국엔 성공한 삶…우리에게는 자신이 겪었던 수많은 실패로 인한 가난을 독자들이 겪는것을 원하지 않고, 자신의 글로 인해 좀 더 현명하고 지혜롭게 살아내어 실패없는 성공적인 삶을 이루는 것을 돕고자 하는것 같다.
세이노의 가르침은 제본책과 pdf형식의 파일로 있습니다. 한번 읽어 보시길 추천 드려요^^
{세이노의 가르침 요점 내용}
승자는 먼저 달리기 시작하면서 계산을 하지만 패자는 달리기도 전에 계산부터 먼저 하느라 바쁘다
노력한 만큼의 대가는 반드시 주어진다!
-보상의 수레바퀴는 천천히 돈다. 가속도가 붙기까지는…
젊었을 때 악착같이 절약하고 투자는 보수 적인 방법을 취하는 것이 좋다. 모험적 투자가 잘못 되었을 경우 그 손해를 만회하 기가 정말 어렵기 때문이다. 보수적인 재테크를 통해 종자돈이 마련되면 부업을 하 는 것이 현명하다.
부자로 살고 싶다면 젊은 시절에 철저하게 돈을 움켜쥐어라. 부모가 부자가 아니 라면 결혼식도 간소하게 하고 모든 허례허식을 물리쳐라. 나는 도대체 전세를 살고 있으면서도 아이 돌잔치를 호텔에서 하는 젊은 부부들을 보면 이해가 가지 않는다. 그 돌 잔치가 아이를 위한 것이라는 말은 하지도 말아라. 그 아이가 기억도 하지 못 할 일을 하면서 아이를 위하여 한다고? 남에게 보이려고 혹은 부모가 즐기려고 하 는 것이지 그게 어디 아이를 위해 하는 것이란 말인가. 부조금 받으면 큰 돈 들어가 지 않는다고? 부조금 받지 않고 그냥 가족끼리 조촐하게 하면 아이에게 큰일이라도 생기나 보지?
신혼 부부들에게 주는 경고: 비빌 언덕이 마땅치 않은 상황이라면 결혼 후 5년이 가장 중요한 시기이다. 그 시기에 돈을 모으지 못하면 당신들은 평생 부자가 되기 힘들다. 혼인 비용을 최대로 줄이고 현금을 보유해라. 가구도 가장 싼 것으로 장만 하고 그 어떤 것이건 간에 중고 물품도 고려하여 보라. 호사스러운 혼수품도 5년 후면 고물이 된다는 것을 명심해라. 결혼예물? 부자집 친구들을 절대 따라 하지 말 라. 일생 한번 밖에 없는 결혼식인데 돈 좀 써야 하지 않느냐고? 글쎄다. 그렇게 시 작한 부부들 3~4쌍 중 한 쌍은 이혼하며 대다수는 평생 돈 걱정 하면서 살게 된다 는 것을 기억하여라.
당신이 특별한 재능도 없는 보통 사람이라 면 당신 호주머니에 돈이 쌓이는 법칙은 단 하나라는 사실이다.“먼저 몸값을 올려 나가면서 최대한 절약하고 최대한 먼저 모아라. 그러면 먼저 쌓일 것이다.”그 쌓인 돈이 부자가 될 종자돈이 된다.
소박하지만 구체적으로 실행 가능한 목표를 세워라. 그러한 목표가 정하여지면 당신은 이제 당신의 수입에 서 얼마를 떼어내 얼마 동안이나 저축해야 하는지 구체적인 계산을 할 수 있게 될 것이다. 행동 지침이 당신 자신에 의하여 구체적으로 세워지게 된다는 말이다. 이 제남은일은그행동지침에따라실제로행동하는것이다.
그렇게 하면 조만간 목돈을 쥐게 될 것이며, 바로 그 목돈이 종자돈이 되어 부자의 길로접어드는첫계단에올라갈수있게된다.(명심해라.부자가되는게임의첫번 째승자는누가더먼저자기몸값을올리고종자돈을손에쥐는가에달려있다.)
그소박해보이는목돈이손에쥐어지게될시간이언제가될것인지는순전히당 신이 현재의 수입 가운데 얼마나 소비할 것이며 얼마나 저축할 것인지에 따라 결정 될 것이다. 기간을 6개월로 만들려면 어쩌면 월 수입의 거의 대부분을 저축해야 할 지도 모른다. 하지만 기간을 단축시키겠다면 그 길 밖에는 없으므로 그렇게 해라.
일단 , 6개월이건 1년이건 1년 미만의 가까운 미래에 이룰 수 있는 구체적인 목표 가 생기면 절대, 절대, 절대 뒤를 돌아보지 말라. 통장에 모인 돈을 뒤적거리며 안 달하지도 말라. 그 모아진 돈을 부자가 되려는 꿈과 비교하고 계산하며 아직도 멀 었구나 하는 미래 투시 따위도 절대 하지 말아라. 몇 개월 치가 모였는지도 잊어버 리고, 그저 다음 달에 저축하여야 할 돈만 생각하여라.
공부도 별로 잘하지 못하는 자식을 어떻게 해서든지 대학에 보내려고, 또는 그 자식들이 성적도 뛰어나지도 않은데 자신의 처지는 생각하지 않고 기를 쓰 고 대학을 가느라고, 가족 수입의 상당 부분을 교육비로 투자하는 바람에 가난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가족도 있다. 그 자식이 별볼일 없는 대학이나 심지어 대학원을 마칠 때 까지 용돈까지 쥐어 주는 한심한 가족도 있다. 그 자식이 취직이라도 하면 가족 모두 이제는 고생이 끝났다고 여기지만 이미 성인이 된 형제 자매를 그가 경 제적으로 도와주고 나이가 든 부모를 부양하기에는 힘이 너무나 벅차다.
고소득 시대의 가난은“절대적 가난”이라기 보다는“상대적 가난”임을 잊어서는 안 된다. 소비생활 격차로 인한 상대적 박탈감이 더 큰 문제가 되기 때문 이다.
여기서 혹자는, 가난한 사람들은 무엇인가 하고 싶어도 시작할 자금이 없다는 것 을 지적할지도 모른다. 그러나 과연 그럴까? 몇 년만 이를 악물고 일을 한다면 얼마 든지 수천만원을 모을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상대적 빈곤감 때문에 소비를 늘리기 때문에 돈이 쌓이지 않는 것은 왜 생각하지 않는다는 말인가. 게다가 땀 흘려 일하 는것을싫어하는태도에서무슨목돈마련을기대할수있다는말이며설령목돈이 쥐어진다 할지라도 그런 사고방식을 가진 사람이 뭘 제대로 할 수나 있겠는가.
당신이 미래에 부자가 될 수 있는지 없는지를 판가름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 가 난한 친구들을 찾아가 부자가 되는 방법에 대한 그들의 말을 귀담아 들어보라. 그 들의 말에 당신이 공감을 한다면 당신도 가난한 자들의 공통적 특성을 갖고 있음을 깨달아라.
진짜 알부자들은 전혀 부자같이 보이 지 않는다. 사는 곳도 강남에서는 평범한 곳에서 살고 잠바 하나 걸친 사람들이 수 십억원의 현금을 움직인다. 고 정주영 같은 재벌 1세들의 모습이 TV에 비쳤을 때 도대체 부자같이 보이던 사람들이 한 명이라도 있었는가.
부자들은 남들이 어떻게 살건 간에 관심이 없다. 흉내내려고 하지 않는다는 말이 다. 그들은 현재의 상황이 아무리 좋아도 다시 나빠질 수 있음을 알고 대비하려고 한다. 남들과 비교하며 살지 않는다. 남들이 무엇을 갖고 있건 간에 관심이 없다. 그들은 우선 돈을 모은다. 돈이 쌓이면 그 돈에서 나오는 수익으로“나중에”무엇 이든 살 수 있다는 것을 안다. 원금을 건드리지 않고서 말이다.
“경제를 배우라는 이유는 무엇인가?”돈을 더 벌기 위함 이라고 생각하면 오산이다. 선택을 현명하게 하기 위함이다. 같은 재화를 갖고서 얻을 수 있는 가치들을 비교 선택하여 불필요한 낭비를 없애고 미래를 대비하기 위 함이다. 당연히 자신이 선택할 수 있는 것들에 대한 가치 비교가 있어야 한다. 같은 값이면 다홍치마를 고르기 위해 따져 봐야 한다는 말이다.
부자들은 오직 여유자금을 부동 산이나 주식 중에서 확실하다고 생각되는 곳에 투자할 뿐이다. 부자들 중에서 짧은 기간에 고수익을 노리는 단타 매매자는 찾아 보기 힘들다. 분양권 전매로 단기간에 프리미엄을 얻을 생각도 하지 않는다. 투자 대상을 고른 뒤 장기적으로 그저 묻어 둔다. 아이러닉 하게도 부자들은 그래서 돈을 더 번다.
부자가 되려는 사람들은 바로 이러한“소유 자체에 대해 초월적인 투자 태도”를 배워야 한다. 왜냐하면 사람들은 소유 자체가 주는 만족감을 더 추구하고자 투자하 기 때문이다. 부자들은 이미 소유한 사람들이니까 그런 초월적 태도를 취할 수 있 는 것 아니냐고? 천만에. 부자들이 부자가 되어가는 과정에서 사치를 즐기고 소비 를 왕성하게 하였다는 말을 나는 듣지 못했다.
물만 부으면 되는 컵라면 같은 ‘인스턴트 재테크’를 찾는다. 하지만 자기 위치에서 최대의 노력을 하지도 않은 채 큰 돈을 쉽게 버는 마술이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는 순간 가난의 그림자는 드리운다. 체념에 대한 자기 합리화와 핑계는 가난의 영원한 친구다.
나는 경제적 자유를 원하는 사람들에게 마음가짐부터 가다듬을 것을 권유한다. 그어떤재테크보다도먼저자신의삶과세상을직시해야성공할수있고돈도벌수 있다

반응형
'독서 > 경제,투자,동기부여,자기계발' 카테고리의 다른 글
도서/책) 마흔에 읽는 쇼펜하우어 (6) | 2024.10.08 |
---|---|
(독서/책)자기관리론 - 데일카네기 (2) | 2024.10.07 |
(도서/책) 역발상 주식 투자 - 켄 피셔 (16) | 2024.09.22 |
(도서/책) 현명한 투자자 - 벤저민 그레이엄 (6) | 2024.09.20 |
(도서/책) 내가 만난 1%의 사람들 - 아담 J. 잭슨 (3) | 2024.09.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