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은현장은 어린시절 형편이 좋지않아 지하 단칸방에 살았다.
어머니는 수선집을, 아버지는 얼음장사를 하셨는데 돈 때문에 자신의 눈 앞에서 손님의 무례함에도 고개를 숙였고, 돈 때문에 두분이 자주 싸우시는 모습을 많이 보았다고 했다.
그래서 미치도록 돈을 벌고 싶었고, 미치도록 노력했으며, 미친듯이 돈을 벌어 지금은 돈 덕분에 누군가에게 고개를 숙일 일도, 싸울일도 전혀 없어졌다고 하였다.
책에 "돈이 많다고해서 반드시 행복한 것은 아니다.
하지만 내 삶을 걱정할 정도로 돈이 없다면 결코 행복할 수 없다."고 하였다.
나의 생각: 나 역시 돈이 인생의 전부는 아니지만 누군가에겐 돈 때문에 아쉬운 일을 당하고, 누군가에겐 돈 덕분에 아쉬울것 없이 행복한 삶을 만들어주는 중요한 존재임에는 틀림 없다고 생각한다.
은현장은 어떤 목표가 있느냐가 어떠한 인생을 살아갈지 결정한다고 하였다.
나의 생각: 목표가 있는 삶과 없는 삶은 엄청난 차이를 보인다고 나도 생각한다. 나는 경제적 자유를 달성해서 시간적 자유를 얻는것이 내 최종 목표이다. 그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 몇세까지 얼마를 만들겠다는 계획을 세웠으며 소비,지출을 최소화 하고 현명한 투자를 위해 독서,뉴스,유투브 시청등 으로 하루하루 성장하려고 노력중이다. 일단 목표가 생기면 마음가짐 자체도 달라진다. 한단계씩 달성하며 성장하는 내 모습을 보면 삶이 흥미로워 진다.
은현장은 부자는 항상 미래를 꿈꾼다고 하였고 꿈꾸는 사람이 부자가 될 가능성이 높다고 하였다.
나는 내일... 다음달... 내년...시간이 지날수록 경제적,시간적 자유에 한걸음 더 다가간 내 모습이 궁금해 지고 설렌다.
책에 은현장이 부를 달성하기 까지 느꼈던 많은 글들이 있었는데, 부를 이루고 싶거나 다른 방면으로도 자신을 성장시키고 싶은 분들은 한번 읽어보시면 좋을것 같아 적어 보았다.
못 하는건 정신 승리고, 안하는건 멋이다.
어떤 목표가 있느냐가 어떠한 인생을 살아갈지 결정한다.
내가 할 일을 지금 하느냐 나중으로 미루느냐가 결국 내 미래를 결정한다.
장사가 잘 안되는 집의 공통점은 고집과 신념을 구분하지 못하는 것이다.
돈이 많다고해서 반드시 행복한 것은 아니다. 하지만 내 삶을 걱정할 정도로 돈이 없다면 결코 행복할 수 없다.
부자는 거지꼴을 하고있어도 부자다 거지는 화려한 옷을 입고있어도 거지다.
부자는 항상 미래를 꿈꾼다. 보통사람들은 과거의 좋았던점을 갈망하지만 부자는 항상 미래를 대비하여 더깊이, 더넓게 보는 능력이 있다. 부자는 항상 남들이 보지 못하는 것을 먼저본다.
꿈꾸는 사람이 부자가 될 가능성이 높다.
반복되는 운은 실력이며 반복되는 실패는 습관이다.
최근 은현장님은 사실여부는 모르겠지만 여러 논란도 있었고, 다소 거친 언행으로인해 안티도 꽤 있었다.
하지만 책 자체 내용만 보았을때는 동기부여가 될 만한 좋은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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