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경제공부/MDD와 고점대비 하락율

재테크,투자) MDD와 고점대비 하락율로 확인하는 주식 시장 (24.10.11)

by {독개미} - 독서하고 투자하는 개미 2024. 10. 12.
반응형
나는 일주일에 한번 모든 장이끝나고 토요일에 MDD와 고점대비 하락율을 정리하고 시장을 확인한다. MDD와 고점대비 하락율을 확인 후 ETF별 투자 비율을 조절한다. 예를들면 나스닥이 MDD대비 하락율이 크고 S&P500은 MDD대비 하락율이 상대적으로 작다면 나스닥의 매수 비중을 좀 더 올리고 반대 상황이면 S&P500의 매수 비중을 좀 더 올린다.
개인적인 생각이니 참고만 하시길 바란다.

 

[24년 10월 11일기준]

MDD는 나스닥 33%, S&P500 30%, 다우25%, 코스피21%, SCHD22%이며, 지난주(24.10.04)대비 S&P500, 다우, SCHD 가 52주 최고점을 갱신하였다. 미국 시장은 정말 좋은 모습을 보여주며 상승하고 있는데, 한국시장은 아직도 박스권에 갇혀있는 답답한 모습이다.

 

고점대비 하락율은 S&P500 0%, 나스닥 2%, 다우 0%, SCHD 0%, 코스피 10%로 미국 시장은 계속해서 주식시장이 상승 하여 하락폭이 낮은 상태이며, 코스피는 여전히 고점대비 하락폭이 두자릿수를 나타낸다. 

 

미국 시장의 지속적인 상승으로 인간 심리 중 하나인 주가의 고소공포증도 생기는 마음이다.

 

미국 시장이 언제까지 좋을지?

주가가 어디까지 올라갈지?

현재의 주가가 너무 높은건 아닌지?

 

이러한 주가의 고소공포증으로 인한 인간 심리 때문에, 투자자들이 보유하고 있는 주식이 좋은 모습을 보이며 지속적 상승을하여도, 주가가 너무 높아서 언제 떨어질지 모른다는 공포심에 주식을 매도하는 경우가 생긴다. 

하지만 이러한 인간심리 때문에 미래의 더 큰 기대수익을 잃게 되는 경우가 발생하기도 한다.

 

투자하고 있는 기업자체에 문제가 생긴다면 손절매가 필요하기도 하지만, 주가의 상승으로 인한 고소공포증으로 지레 겁먹고 시장을 떠나버리는 실수는 하지 않아야 한다.

나는 현재 내가 투자하고 있는 종목을 안전한 종목이라 생각하고 있으며, 또 여러 형태로 분산 투자(지수 별,나라 별, 자산별)를 하며 안전성을 높였다 생각하기에 꾸준히 투자 해볼 생각이다.

 

MDD와 고점대비 하락율에 대한 설명은 아래링크 눌러주세요^^

2024.09.10 - [경제공부] - MDD와 고점대비 하락율 이란? - Feat. 주식, ETF

 

MDD와 고점대비 하락율 이란? - Feat. 주식, ETF

{MDD}Maximum Drawdown의 약자로, 최대 낙폭을 의미. 투자 자산의 가치가 특정 기간 동안 최고점에서 최저점까지 얼마나 하락했는지를 %로 나타낸 것. 통상 기간은 52주를 기준으로 계산 한다. MDD는 자

financialfreedom79.tistory.com

 

반응형